현장안전보건관리사례 15

[현장사례] 목재가공장 집진설비 / 눈 세척제 설치

▶ 산업안전보건법 상 '분진'도 법에 정한 유해물질으로, 법에 정한 근로자 보호 조치를 하여야 한다. ▶ 현장 내 형틀에서는 목재가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, 분진발생을 최소화 하는 집진설비 장치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.▶ 혹시 모를 분진이 눈에 들어갈 것을 대비하여 스스로 세척이 가능한 눈 세척제 등이 시중에 잘 나와 있다. (타설 중 콘크리트 비산물이 눈에 들어갈때 신속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)-타설시 눈에 콘크리트 들어가면 눈을 비비면 안된다. 각막 다 상한다. 타설공한테 교육해야 한다.

건설안전실무 2024.09.04

[현장사례] 항타기 부상토 낙하물방지시설 개선조치

▶ 흔히 파일공사 리바운드체크시 부상토의 낙하물 방지시설로 일명 '개집'을 사용하는데, 본 사례는 '개집' 사용시 운반의 번거러움과 낙하지점에 가까워 지면서 낙하물비산 범위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이다. ▶ 하지만, 리바운드 측정자가 상부에 있는 낙하물방지시설 위치 인지를 잘못하면 오히려 위험에 노출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. *리바운드체크란 ? 파일이 지반에 근입되어 최종관입량(기준) 도달했는지, 파일에 해머로 타격하여 측정하는 것

건설안전실무 2024.08.09

[현장사례] RCS 일체형 낙하물방지망

▶ 초고층공사의 골조거푸집 및 작업발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RCS(Rail Climbing System)공법에 낙하물 방지를 위한 안전가시설이다. ▶ 비용을 떠나서 설계(풍압, 자체하중, 콘크리트누설시 추가하중 등)어려움과 운영이 쉽지 않는 안전시설물 중에 하나이며, 현장 안전팀의 안전관리 수준과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 어려운 시설물이다. ▶ 해당 시설물은 RCS와 일체화시켜 RCS상승시 같이 상승(Climbing)되는 구조인듯 하다. 현장 안전팀의 노력과 기술력이 느껴진다.

건설안전실무 2024.08.01

[현장사례] 조도확보용 이동식 조명(알폼층 조도)

▶ 산업안전보건법상 조도확보는 최소 75Lux이상이다. ▶ 선행골조층의 경우, 가설전선이 있는 전등을 사용을 하는데, 형틀 해체시 전선손상 등으로 정전이 되는 경우가 많고 전원연결지점부터 관리가 어렵다. ▶ 어두운 구간에 휴대용조명 하나가 있고 없고가 정말 큰 차이가 난다. ▶ 제품 홍보가 아니라,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휴대용 조명이다. (단, 법정조도를 다 확보할 수는 없다. 법정조도는 제조업에 가서 따져라....)

건설안전실무 2024.07.30

[현장사례] 항타기 부상토 낙하물방지시설 개선사례

▶ 파일항타 공종이 있는 현장은 늘 고민하는것 중 하나가 부상토 낙하이다.▶ 리바운드 체크시 작업자가 파일 리더 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, 사망사고 사례가 간혹있는 작업이다.▶ 부상토 낙하에 대한 대응방법으로 흔히 '개집'을 이용하는데, 본 사례는 '개집'을 옮길 필요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낙하방지 시설물이다. but, 리바운드 체크 위치가 틀려지면 무용지물이 되는 시설물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.

건설안전실무 2024.07.29